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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ATL 손 내민 K-분리막...인도에 최초 공장 세우는 한국 기업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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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에버는 인도에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이니켈 등 삼원계 배터리에 주로 쓰이는 습식 분리막 공장을 설립한다.

 

에너에버는 국내에서 건식과 습식 분리막 모두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분리막 기업이다. 2013년엔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CATL에 분리막을 공급했다. 수소전기차용 분리막도 개발해 상용화 했다. 오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인도 분리막 공장 부지 면적은 약 10만평으로,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연간 생산 능력은 3억8400만㎡이다. 이는 전기차 약 3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이다.

 

에너에버는 다수의 인도 기업과 조인트벤처(JV) 투자와 공장 위치 등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인도 정부에서 보조금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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