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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기 에너에너배터리솔루션 대표 "분리막 생태계 구축할 것"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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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기 에너에너배터리솔루션 대표이사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전북 완주 신공장에서 분리막을 양산합니다. 분리막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성장기의 배터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겠습니다.”
 

 

신상기 에너에버배터리 대표는 11월 완주 공장 준공식에서 2025년 국내 상장 계획을 밝히며 분리막 생태계를 바탕으로 시장 성장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에버배터리는 국내 분리막 장비 업체들과 협업해 분리막 제품을 배터리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산 5000만㎡ 규모로 전기차 20만대 생산분이다. 내년 생산능력을 2배, 2024년 4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에너에버배터리는 전기차 배터리용 고강도 분리막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기존에 보유한 분리막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분리막 개발을 시작했다. 에너에버배터리는 보헤마이트, 알루미나 등 첨단 소재를 원료로 내열성을 강화한 습식 분리막을 구현했다. 니켈 기반 삼원계 전기차 배터리 내구성을 강화하고 세라믹 코팅 기술로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분리막에 세라믹 코팅으로 분리막 두께는 유지하면서 분리막 강도는 강화했다. 섭씨 180~200도 초고온에서 견디는 차세대 분리막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신상기 대표는 분리막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분리막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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